코딩일기
22.11.29 (화) 코딩은 너무 어려웡
강준석
2022. 11.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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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기로했다 왜냐면 쓰고싶어졌다.
왜냐면 난 기억력이 안좋아서 기록을 해야한다.
난 빡대가리인가

오늘은 자바 인터페이스에 대해 배웠다.
사실 코딩을 공부한지는 주말빼고 7일차 이지만 오늘 부터 일기를 쓴다.
나중에 코딩에 좀 익숙해지고 이 기록을 보면 정말 감회가 새로울꺼같당 쿄힝힝

지금은 9시 59분이다 너무 힘들다 그냥 자고싶당
근데 잘라고 누우면 말똥말똥해지고
유튜브는 너무 재밌고 인스타는 너무 신선하다
거의 피톤치드 급인듯 ㅋㅋㅋ
근데 내일 일어나면 " 아 어제 일찍 잘껄... 비몽사몽" 하는거 인정해라
요즘 살 뺄라고 "맛있닭 저염 닭가슴살 도시락" 을 30개 주문해서 점심시간마다 먹고있다.
저염이라 그런지 정말 맛이 없다...
맛있는게 없는게 아니라 진짜 "맛"이 안난다.....
모든 생물은 바닷물에서 단세포에서 진화하여 육지로 나오고 유인원은 인간이 되었다.
그러므로
저염도시락은 본 진화론을 부정하는 셈이다
나는 이제 저염도시락은 먹지않겠다
근데 이미 냉장고에 20개 넘게 쌓여있다
랭킹닭컴 댓글은 무족건 믿지말것.
같이 공부하는 형이 말했다 헬스하는 사람들은 맛을 못느낀다고
그냥 별점5점을 준다고.
나는 너무 별점과 댓글을 맹신했다 내일도 먹어야한다
근데 먹다보면 맛있을지도~~~~
이제 오늘 배운 자바와 스프링을 대강 공부 좀 하다 집가서 잘라고 누워서
안자고 유튜브 좀 보다가 자야지~~~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리 내일도 힘들겠지
내일은 영하9도까지 내려간다는데 따숩하게 입어야징~~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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